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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good-winners

창의력이 지배하는 세상


유학 업무를 하면서 가장 절실하게 느끼는 사실은 우리가 사는 세상과 유학 환경이 두려울 정도로 빠르게, 그리고 너무도 다르게 바뀌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이미 많이 달라졌지만 그 안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습관과 경험에 사로잡혀 예전의 생활방식을 고수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당장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데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어느 순간 뒤쳐져 있음을 깨닫는 순간, 이미 너무 늦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교육의 문제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습관과 경험에 의해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는 경영학과 등의 전통적인 전공을 선택하여 오랫동안 공부하고 보니 이미 세상은 너무 달라져서 그것만으로는 안정적인 직장이나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없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가상현실 (Virtual Reality, VR)이나 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 AR) 같은 단어들이 생소하고 무슨 게임같은 것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여겨지며 우리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을 공부해보라고 권유하면 한 번도 생각해본적이 없고 미술에 재능이 없어서 안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 펼쳐지고 있는 세상은 창의력을 무기로 디자이너들이 지배하는 세상입니다. 디자이너라고 하면 옷을 만들거나 장식품을 만들고, 그림을 그리거나 상품의 겉모양을 만드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디자이너의 영역은 우리 생활의 모든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제 디자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디자인이 얼마나 우리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디자인의 영역이 얼마나 다양한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디자이너가 되는 길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쉽다는 것을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저희 굿위너스의 블로그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시기 바라며 현재 최고의 디자인 스쿨인 SCAD (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에서 만든 영상을 하나 공유합니다. 졸업 후 취업에 관한 내용인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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